옥동, '깨끗한 우리집 만들기' 사업 추진
관리자 444회 23-07-06 오후 5:19
안동시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무주, 이금혜)가 이달 4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취약주거단지 40가구를 대상으로 방역·소독 홈케어 서비스‘깨끗한 우리집 만들기’사업을 실시한다.
공동주택에서는 환경개선 의식이 취약한 일부 세대로 인해 악취가 발생하고 벌레가 출몰해 이웃집까지 피해가 확산되는 사례가 많다.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러한 주민 공통관심사를 통해 특화사업을 만들어 해결해나가고 있다.
옥동2·7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의 추천 또는 본인의 신청을 통해 현장 확인 및 본인 동의를 거쳐 전문업체(천국박스)를 통해 방역·소독 등을 진행한다.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금혜 공공위원장은 “주민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무주 민간위원장은 “전문업체의 방역·소독 서비스 지원으로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